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죄 지은 놈 옆에 있다 벼락 맞는다.
-아우구스티누스-
그 사람을 알려거든 그 사람 옆에 있는 사람을 보라고
위의 글도 같은 이치의 느낌인 것 같다.
하지만 나는 그러할 일은 없다. 내 주변에는 다 좋은 사람들이고
특히 내사람들은 절대 나쁠수가 없는 사람들이다.
그러한 면에서 나는 복받은 놈이라고 생각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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